서귀포 파크 관광호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본 글은 사내필진 2기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박성희님의 원고입니다.] 국내 3대 미항 중 으뜸인 으뜸인 서귀포항에 위치한 서귀포 파크 관광호텔. 이곳은 1979년 설립된 서귀포 지역의 제1호 관광호텔로 그 역사성과 상징성이 깊은 곳인데요. 하지만 지난 2000년 초부터 영업이 중단된 채 폐허처럼 남아 있어 주변 지역 주민들은 물론 그곳에 추억이 있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귀포 파크 관광호텔이 올해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을 만나 새롭게 태어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멋진 모습으로 변신할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서귀포 파크 호텔을 제주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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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