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73분! 설경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유자와온천
사케오타쿠 김성수의 일본 이야기 제30회 지난겨울, 도쿄에서 73분 거리, 일본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하고 스키와 온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유자와온천’을 찾았습니다. 역에서 내리면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온천의 여유와 더불어 훌륭한 사케도 만나볼 수 있는 니가타현으로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일본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GALA유자와 스키장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 ‘설국’의 배경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니가타현 ‘유자와(湯沢)온천’입니다. ‘유자와온천’은 도쿄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도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越後湯沢)’역에서 내리면 73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스키장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천연온천과 더불어 스키를 즐기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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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