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의 생각과 움직임을 담다 뉴미디어 디자이너 ‘뮌(Mioon)’
순수 예술과 공공 예술의 경계를 오가며 뉴미디어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김민선과 최문선 작가.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이 모여 ‘뮌(Mioon)’이라는 아티스트가 탄생했습니다. 뮌과 파라다이스의 인연은 아주 특별한데요. 뮌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ZIP’의 문을 연 첫 번째 작가이자, 파라다이스시티 내 로비라운지와 카지노에도 작품을 전시 중입니다. 오늘은 아티스트 ‘뮌’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직접 소개하는 흥미로운 작품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뮌 대표작 (탬플릿 A-Z), 2014 Q. 다양한 매체 활용과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형식은 바뀌어도 초기부터 지금까지 ‘뮌’의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의 주된 관심사는 ‘많은 사람..
ART
2018. 3. 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