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있는 그 곳. 올 가을, 영종도로 떠나는 맛의 여행
파라다이스시티가 자리하는 영종도는 2016 동북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 선정된 인천 국제 공항과 자유무역 지대로 유명한 현대적인 섬입니다. 하지만 영종도는 온갖 해산물의 보고인 서해와 드넓은 갯벌이 있는 어업과 농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동서양,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명소가 될 파라다이스시티가 맛이 넘치는 섬 영종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정갈한 한식, 기와집 담 달고, 짜고, 매운맛은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며 침을 고이게 하지만, 가끔은 담백한 맛으로 구성된 정갈한 상차림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기와집 담은 깔끔하고 소박한 맛으로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 이들의 미각에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에피타이저와 본식으로 이어지는 푸짐한 상차림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
GOURMET
2016. 11. 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