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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파라다이스의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현장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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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카지노와 호텔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연 ‘비노 파라다이스’가 작년에 이어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4개 부분 ‘대상’ 수상, 2개 부분 ‘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노 파라다이스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그룹인 파라다이스가 지난 2014년 말 설립한 와인 전문 수입사 인데요. 지난 2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으로 파라다이스 블로그가 다녀왔습니다. ^^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 현장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4회째로 조선비즈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좋은 품질의 술을 발굴하고 건전한 주류 문화를 지원한다는 취지 하에 매년 출품 신청을 받아 품평회를 통해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스피릿, 와인, 사케 부문에서 우수한 주류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주류로 선정된 ‘비노 파라다이스’의 수상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문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수상작 중 ‘Best of the Best’ 와인으로 선정된 비노 파라다이스의 ‘이 소디 델파레타이오 키안티 리제르바’가 당당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상식이 열리는 그랜드볼룸에서는 본격 시상식이 시작하기 전 수상한 주류들을 시음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와인뿐만 아니라 맥주, 위스키/스피릿, 사케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테이스팅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와인 중 비노 파라다이스의 수상작들을 발견하기는 생각보다 수월했는데요! 바로 비노 파라다이스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최고의 맛을 상징하는 ‘RIGHT WINE’이란 엠블럼이 와인의 병 목에 부착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RIGHT WINE이란?>

선별한 좋은 와인을 전량 냉장으로 운송하여 최적의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다가 음용적기에 도달한 Value Wine에 부여하는 개런티 마크입니다.


R : 잘 익은 Ripe Well

I : 적기의 In-Time

G : 최고의 품질 Great Value

H : 정습 optimal Humidity

T : 정온 cool Temperature



고품질 와인의 습도와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 후 음용 적기에 제공하는 것을 개런티하는 ‘RIGHT WINE’ 마크가 부착된 만큼,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 시음을 통해 다채로운 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음회 후 송의달 조선비즈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부문 주류 품평회 심사위원 대표들이 선정 기준 및 심사 총평에 대해 간략하게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예년보다 많은 브랜드가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탓에,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비노 파라다이스의 품격을 인증하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대상을 수상중인 ㈜비노 파라다이스 박병룡 대표이사(가운데)


출품한 406개의 브랜드 중 Best of the Best에 선정된 제품은 17개뿐인데요.  비노 파라다이스의 수상 6개 브랜드 중 ‘이 소디 델파레타이오 키안티 리제르바’,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뉴메로 3’가 Best of the Best 를 수상하여 비노 파라다이스 컬렉션의 높은 수준을 입증했습니다.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뉴메로 3’ 의 경우 2년 연속 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유일한 제품입니다. ^^

 


비노 파라다이스 박병룡 대표이사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와인을 국내로 운송하기까지,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고심 후 운반 및 저장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해 고객이 좋은 와인을 마시게 하겠다는 목표로 달려온 비노 파라다이스의 대표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브랜드 6종 소개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당당히 수상한 비노 파라다이스의 6개 제품을 소개 드리고자 하는데요. 비노 파라다이스 2개 제품이 ‘Best of the Best’를 수상, 4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먼저 Best of the Best로 선정된 와인부터 살펴볼까요?


Best of the Best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뉴메로 3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Best of the Best 와인으로 선정된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뉴메로 3입니다. 2년 연속 수상한 제품은 비노 파라다이스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 ‘샴페인 필리조 에 피스 뉴메로 3’은 Decanter 紙의 ‘영국인들이 크리스마스 때 마시는 10대 샴페인’에 선정되어 프랑스, 영국,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 에페르네 지역 샴페인 하우스인 The Comte de Lantage 를 2007년 8월에 필리조와 그의 아내 버지니아가 인수하여 출시하는데요. 아오리 사과와 시트러스 대표 감귤류 자몽의 향, 고소한 비스킷 향이 함께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과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섬세한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바디아 디 모로나, 이 소디 델 파레타이오 키안티 리제르바, 2013


이탈리아 중부 피사 지역의 가슬리니 알베르티 공작 가문 소유의 와이너리 바디아 디 모로나의 슈퍼 토스카나 와인, 이 소디 델 파레타이오 키안티 리제르바, 2013 입니다. 이 소디 델 파레타이오 레제르바는 미디엄 바디에 풍부한 아로마 향과 과일의 풍미를 선보이는데요. 6개월간의 오크 숙성으로 고급스러운 바닐라 향이 기분 좋게 어우러졌습니다. 적당한 농도와 균형감을 갖춰 대부분의 고기 요리와 함께 곁들어 마시기 적합한 와인입니다. 


대상 수상 제품


 


세바스티아니 피노 누아 소노마 코스트 2014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의 세계적인 와이너리 세바스티아니 빈야즈 앤드 와이너리의 수작 세바스티아니 피노 누아 소노마 코스트 2014입니다. 1895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와인을 만들던 사뮤엘 세바스티아니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민을 온 후, 캘리포니아 소노마의 가장 오래된 밭을 사들이면서 전설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2005년에는 Wine Spectator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건실한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피노 누아 소노마 코스트는 진한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플럼, 카시스, 장미, 시나몬의 아로마가 풍성하게 느껴지 깔끔한 끝 맛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디아 디 모로나 펠치아이오 베르멘티노 IGT 2015


바디아 디 모로나는 이탈리아 중부 피사 지역에 기반을 둔 가슬리니 알베르티 공작 가문 소유의 전통 있는 와이너리 입니다. 1939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토스카나 지역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설비 투자를 통해 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펠치아이오는 토스카나 토착 품종의 하나인 베르멘티노 100%로 만든 와인으로 과실감이 향긋하고 균형감이 좋은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에 대해 의구심이 남아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기를 권하는 와인으로 화사하면서도 개운한 산미가 인상적입니다.


 

인 시투 빈야드 셀렉션 샤도네이 리제르바 2015


칠레 와인의 품격을 보여주는 인 시투 빈야드 셀렉션 샤도네이 리제르바 2015는 칠레 유명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아콩카과 밸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인 시투(In Situ)는 ‘여기(In Here)’라는 의미로, 안데스 최고봉인 아콩카과에 대한 자부심이 깃들어있는데요. 빈야드 컬렉션 샤도네이는 일교차가 큰 해발 870미터 고지대에서 재배한 포도를 100% Hand Picking하여 제조되는데요. 멜론, 복숭아, 파인애플 등 열대 과일의 아로마와, 오크, 라임을 액센트로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르케시 알피에리 라 토타 바르베라 다스티 2014


이탈리아 명문 귀족 집안이 만들어 낸 고품격 바르베라의 세계를 보여주는 마르케시 알피에리 라 토타 바르베라 다스티 2014인데요. 명문 귀족 알피아레 가문이 소유한 마르케시 알피에리 와이너리에서 제조되는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 토타는 오래전부터 바르베라를 재배하였던 곳으로 평균 수명 30년이 넘는 나무 열매로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완숙한 플롬, 다크 체리와 같은 과실향은 물론 제비꽃의 향기 역시 미묘하게 느껴지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라다이스 블로그에서는 비노 파라다이스가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월한 퀄리티를 인증 받은 현장과 수상 제품 6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단순 와인 수입 유통업이 아닌, 훌륭한 와인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 비노 파라다이스의 뜻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하며, 비노 파라다이스가 지속해서 고객에게 보여줄 훌륭한 품질과 스토리에 많은 기대바랍니다. ^^ 



 +info. 문의

(주) 비노파라다이스

서울시 중구 동호로 268

02-2280-5233

담당자 : 한수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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