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the Paradise] 파라다이스그룹이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파라다이스그룹이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지난 12월 4일, 파라다이스그룹 사옥에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사옥 1층 카페 오픈에 맞춰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친환경 오피스 문화를 만드는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캠페인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파라다이스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7월, 그룹 사옥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친환경 활동 ‘그린 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4월은 전 사 차원의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이렇게 모인 병뚜껑은 지난 5월 파라다이스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인 ‘아이소리축제’에서 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체험에 활용되어 참여 아동을 위한 유니크한 키링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또한 파라다이스의 호텔 내 모든 객실 일회용품 어메니티를 다회용 디스펜서로 교체하는 대대적인 개편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

이번 행사는 각 사를 대표하는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 10인이 참여해 사옥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는 ‘해피 딜리버리’,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레트로한 감성의   ‘포토월, 비즈와 키링으로 나만의 텀블러를 꾸미는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파라다이스그룹 사옥을 따뜻하게 달궜던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파라다이스그룹이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함께 느끼는 커피의 온기, 해피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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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딜리버리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브랜드 앰버서더들의 모습

부쩍 추워진 출근길, 파라다이스그룹 사옥의 아침은 어느 때보다도 분주했습니다. 추위를 뚫고 출근한 동료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전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기 때문인데요. 이날 그린 파라다이스 행사는 무료 커피 나눔 행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협동조합 스윗’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그룹사옥 카페는 텀블러 전용 매장으로, 일회용품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날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온 직원들로 카페가 북적였습니다. 

 

▲ 주문한 커피를 확인하는 브랜드 앰버서더 홍은빈 대리

브랜드 앰버서더 홍은빈 대리와 최민영 대리는 밀려드는 주문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들은 앞치마와 스카프, 그리고 명찰까지 오늘을 위해 준비된 그린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HQ 사옥 카페에서 근무 중인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열심히 주문받은 커피를 준비했는데요. “카페 업무는 처음이지만, 바리스타분들의 도움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었어요”라며 밝게 웃어 보였습니다. 

 

▲ 텀블러에 담은 커피를 건네는 브랜드 앰버서더 최민영 대리

해피 딜리버리 행사로 카페를 찾은 동료들의 마음은 든든해졌습니다. 출근길 커피가 꼭 필요하다는 한 직원은 “텀블러 세척기 사용법 등 카페를 100% 이용하는 방법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친환경 라이프에 더 가까워질 뿐 아니라 사내 카페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커피를 만드는 이의 얼굴에도, 커피를 제공받는 이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이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동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그린 파라다이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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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파라다이스 포토월

분주한 카페 밖 로비에는 유쾌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파라디안의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을 독려하고, 오늘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레트로 감성의 포토월은 허니콤 등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포토존 앞에 모여 촬영하는 파라다이스 임직원

텀블러에 담은 커피를 들고 출근하던 직원들은 포토존을 지나치지 못하고 삼삼오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도록 텀블러를 높이 들어 보이는 등 포토존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이 만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더 힙해진 나만의 텀블러, 그린 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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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 꾸미기’ 원데이 클래스

이날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나만의 텀블러를 꾸며보는 원데이 클래스였습니다. 사전 신청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클래스는 임직원들에게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는데요. 원데이 클래스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이 각자의 텀블러를 가지고 행사장으로 모였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 이번 참가자 모집은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 예매 못지 않게 치열했는데요. 평소 원데이 클래스에 관심이 많은 김지연 대리는 “평소에도 키링이나 다이어리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 기대되는 행사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스티커, 비즈 등 텀블러 꾸미기를 위해 준비된 재료

텀블러 꾸미기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초급반, 고급반 하나를 골라 나만의 텀블러 액세서리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래스는 브랜드 앰버서더들이 진행을 맡으며 활기차게 시작되었습니다.

 

▲ 비즈로 키링을 만들고 있는 회계팀 이재현 대리

참여 임직원들은 앰버서더들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텀블러를 장식했는데요. 각자 고른 소품을 활용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귀여운 굿즈 덕분에 한층 더 특별해진 텀블러를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텀블러 꾸미기를 통해 탄생한 개성있는 DIY 텀블러

‘그린 파라다이스: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행사는 단순히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간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텀블러 사용 독려를 위한 커피 나눔부터 텀블러 꾸미기 클래스까지 동료와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여정,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