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On My Plate] Ep.9 파라다이스의 예술 감각이 담긴 요리의 향연, 오감으로 즐기는 아트 미식
예술의 계절 가을,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조쉬 스펄링: wonder’ 전시 등 파라다이스는 다양한 아트 행사를 개최하며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요리 위에서 특별한 예술 세계가 펼쳐집니다. [What’s On My Plate]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는 아트 미식입니다. 오감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요리의 향연을 지금 만나보세요!
[What's On My Plate] Ep.9 파라다이스의 예술 감각이 담긴 요리의 향연, 오감으로 즐기는 아트 미식
상큼한 크림이 스며든 바삭한 새우 튀김, 오렌지크림 새우 (파라다이스시티 취)
처음 소개할 아트 미식은 파라다이스시티 ‘취’의 오렌지 크림 새우입니다. ‘취’는 중식을 트렌디하게 해석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인데요. 식사 메뉴부터 딤섬, 깐풍기, 중새우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렌지크림 새우’는 ‘취’의 인기 메뉴 중 하나로, 탄력 있는 살이 특징인 중하 새우를 튀겨 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요리인데요. 바삭한 튀김 옷과 통통한 새우 살의 완벽한 조화에 상큼한 오렌지 크림이 더해져 특유의 감칠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황금빛으로 잘 튀겨진 튀김에 흰 크림소스가 고르게 발려 광택을 더하고, 둥글게 플레이팅 된 새우 위에 올려진 말린 오렌지칩과 루꼴라는 다채로운 색감과 향으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훌륭한 비주얼의 오렌지 크림 새우로, 즐거움이 가득한 식사를 경험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취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F
-운영 시간: 11:30 ~ 22:00 (Last order 21:00)
-문의: 032-729-5120
[What's On My Plate] Ep.9 파라다이스의 예술 감각이 담긴 요리의 향연, 오감으로 즐기는 아트 미식
바삭한 빵 위에 펼쳐진 꽃의 정원, 부르스게타 (파라다이스시티 라 스칼라)
다음으로 소개할 아트 미식은 파라다이스시티 ‘라 스칼라’의 브런치 메뉴 ‘부르스게타’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는 맛과 표현의 조화를 중시하는 전문 셰프의 철학이 담긴 요리가 특징인데요. 미적 감각의 균형을 살리면서 전통적인 이탈리아 방식을 고수하는 조리법을 통해, 작품 같은 비주얼에 화려한 밀라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르스게타’는 ‘라 스칼라’의 아름다운 아트 플레이팅과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하고 싶다면 꼭 맛보아야 할 메뉴인데요. 구운 빵 위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촉촉한 수란과 얇게 썬 판체타, 잘 구워진 아스파라거스가 어우러져 깊은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식용 꽃과 제철 무화과가 토핑 사이를 장식해, 마치 빵 위에 꽃 정원이 펼쳐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눈과 입 모두 만족시키는 ‘라 스칼라’의 아트 미식으로 파라다이스의 예술적 감각을 느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F
-운영 시간: 11:00~15:00 (Lunch) 18:00~22:00 (Dinner)
-문의: 032-729-2203
[What's On My Plate] Ep.9 파라다이스의 예술 감각이 담긴 요리의 향연, 오감으로 즐기는 아트 미식
가을의 감성을 녹여낸 달콤한 디저트, 페레로 누텔라 티라미수 &시즌 음료 2종 (파라다이스시티 앤드커피)
파라다이스의 감각적인 미식은 디저트에서도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디자인 요소를 더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카페 ‘앤드커피’는 섬세하게 추출한 원두와 정성이 깃든 원재료 손질로 고급스러운 맛을 전하는데요. 여기에 더해진 정교한 아트는 디저트를 즐기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페레로 누텔라 티라미수’는 심미성과 독창성 두가지를 모두 사로잡은 대표 메뉴입니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으로 만들어져 짭짤함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장식으로 올려진 누텔라 초코와 헤이즐넛은 달콤한 풍미를 선사하며 섬세하게 미각을 자극합니다.
티라미수의 달콤함을 돋워줄 가을 시즌 음료 2종도 놓치지 마세요. 제철 재료인 밤과 고구마를 활용한 음료인데요. ‘카페 몽블랑’은 풍성한 밤 크림이 올라간 라떼로, 잘 익은 가을밤의 풍미가 담겨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을 감싸며, 마치 구름을 머금은 듯한 풍성함을 자랑하는데요. 이어지는 쌉쌀한 커피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행복한 한 모금을 선사합니다.
‘고구마 앤드치노’는 제철을 맞아 단맛이 농축된 고구마가 듬뿍 들어간 음료입니다. 가벼운 크림과 진한 고구마치노의 조화는 풍부하고 깊은 만족감을 줍니다. ‘앤드커피’의 다채로운 미식 메뉴로 가을의 달콤한 감성을 한껏 음미하며, 깊어 가는 이 계절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앤드커피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1F
-운영 시간: 10:00 ~ 22:00
-문의: 032-729-5154
[What's On My Plate] Ep.9 파라다이스의 예술 감각이 담긴 요리의 향연, 오감으로 즐기는 아트 미식
재료 고유의 색감 대비가 만들어내는 아트,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 생면 파스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라 스칼라)
마지막으로 소개할 아트 미식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라 스칼라’의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 생면 파스타’입니다. 이탈리아의 화려한 맛을 모던한 밀라노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 스칼라’는 요리만큼이나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해운대 오션뷰, 그리고 푸른 수목의 녹음을 통유리창 너머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라 스칼라’의 요리 중 단연 돋보이는 메뉴는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 파스타’입니다. 먹물로 반죽한 페투치니 면은 바다의 향을 머금어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스큐 소스는 신선한 바닷가재와 각종 해산물의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먹물 면의 짙은 색과 바닷가재의 붉은색, 그리고 요리를 장식하는 다양한 토핑들의 다채로운 색감은 단순한 파스타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예술의 계절 가을, ‘라 스칼라’에서 특별한 아트 미식으로 황홀한 한 끼를 경험해보세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라스칼라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2F
-운영 시간: Lunch 11:30 ~ 14:30
Dinner 17:30 ~ 21:00 (일~목)/17:30 ~ 21:30 (금~토, 공휴일)
-문의: 051-749-2274/2275
[What’s On My Plate]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줄 아트 미식을 소개했습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황금빛 새우 튀김 ‘오렌지 크림 새우’, 화원처럼 화사하게 장식된 ‘부르스게타’, 섬세한 토핑이 돋보이는 ‘페레로 누텔라 티라미수’와 가을의 맛을 담은 ‘시즌 음료 2종’, 마지막으로 각 재료의 색감 대비가 인상적인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 생면 파스타’까지! 올가을, 파라다이스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요리들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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