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의 시대, 또 다른 나를 소개합니다 (파라디안의 이색 취미 대공개)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캐릭터로 규정하지 않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를 ‘본캐(본캐릭터)’ 와 ‘부캐(부캐릭터)’라고 하는데요. 본캐란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에서의 모습으로 볼 수 있고, 부캐는 본캐 외에 다른 모습으로 회사 외 취미생활을 통해 발현되는 나의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생활하는 본캐와는 달리 이색적인 활동을 즐기는 부캐를 가진 두명의 파라디안을 만나 보았습니다. 매력적인 그들의 취미 생활을 함께 살펴볼까요? 세상에 단 하나, 오롯이 나를 위한 가구를 만들다 ①파라다이스시티 테이블게임운영파트 김보민 과장 파라다이스시티 테이블게임운영파트 김보민 과장은 17년 차 파라디안입니다. 그녀는 13년 동안 딜러로 근..
LIFE
2022. 9. 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