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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2018 캘린더 추천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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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술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2018년 캘린더와 함께 한 해 계획을 세울 시기인데요. 일 년을 함께 할 나의 캘린더, 평범한 것보다 개성을 담은 특별한 달력이면 좋겠죠? 나눔의 의미를 담은 달력부터, 예술적인 감성을 돋우는 달력까지. 어느 때보다 스페셜 한 2018 캘린더를 소개합니다.

 

 

캘린더로 나눔을 실현하다

 

 

먼저 소개해드릴 캘린더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몸짱 소방관 캘린더’입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제작해 온 캘린더인데요. 지난 4년 동안 2만 6천부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몸짱 소방관 캘린더를 통해 진행된 기부금만 총 2억이 넘었는데요. 덕분에 의료 취약 계층 화상 환자 60명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8년 몸짱 소방관 캘린더는 대부분 재능기부로 이뤄졌습니다. 캘린더 속 모델은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소방관 분들이며, 촬영은 포토그래퍼 오중석 씨가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는데요. 용감한 소방관들의 모습만으로도 멋진 달력이, 나눔의 마음까지 담고 있기에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캘린더에 예술을 담다

 

 

책상 위에 작은 갤러리를 펼쳐 놓은 듯,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캘린더가 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에서 선보인 ‘파라다이스그룹 2018 캘린더’인데요.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는 세계적인 홍보 제작물 시상식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감각과 소장 가치를 자랑하고 있죠.

 

 

파라다이스그룹의 2018 캘린더는 김도균, 임도형, 정동욱 등의 내로라하는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해 파라다이스시티를 그들만의 색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입니다. 포토그래퍼 3인은 파라다이스시티에 전시된 세계적인 아트 워크부터 곳곳의 전경을 하나의 작품으로 담아냈는데요. 예술적인 작품들이 매월 다채롭게 펼쳐지는 캘린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인테리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캘린더에 웃음을 그려내다

 

 

새해 달력이 나오는 시즌이면 항상 화제가 되는 캘린더죠. 무한도전 캘린더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출시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국민 예능답게 캘린더에도 유쾌함이 가득 묻어나는데요. 이번 캘린더는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콜라주와 캐리커처가 컨셉입니다.

 

 

당시 출연했던 게스트부터 멤버들이 입었던 옷까지 그대로 재현해낸 캐리커처가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특히 이번 캘린더에는 무한도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언제든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왠지 달력에서도 웃음소리가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새롭게 시작된 일년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줄 2018 캘린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떤 캘린더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나눔, 예술 혹은 웃음까지, 취향에 맞는 캘린더와 함께 원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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