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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나눔, 파라다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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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모토로 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룹 본사는 물론, 각 계열사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회를 만들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죠. 올 한해 진행된 파라다이스의 봉사 활동 중, 사랑의 온도가 가장 따뜻했던 현장 몇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 임직원 총출동, 추석맞이 '효(孝)드림' 봉사 활동



파라다이스의 추석맞이 풍경은 언제나 ‘나눔’이란 키워드로 분주한데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나눔을 전하는 ‘효(孝) 드림’ 활동이 4회째에 접어든 올해, 어김없이 전필립 회장을 비롯해 파라다이스 그룹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조를 나눠 장충동, 신당동, 황학동, 동화동 등으로 흩어져 어르신들을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독자적인 ‘효드림’ 봉사를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명절 고향집을 방문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는데요. 양손 가득 든 선물 꾸러미 안에는 영광굴비, 나주 배뿐만 아니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멸치와 견과류 통조림 등이 실속 있게 들어찼습니다. 선물을 전해드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하시며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직원들의 마음 안에 더 큰 선물이 된 추석이었습니다.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섬김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진정성 있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밀착된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필립 회장-



카지노 부산 동호회 '가감승제', 가을 농촌 일손 돕기 



카지노 부산의 봉사동호회 ‘가감승제’는 ‘좋은 일은 더하고 나쁜 일은 덜고 기쁜 일은 곱하고 슬픈 일은 나누자’라는 동호회 명을 따라, 이번에는 힘듦을 나누고자 가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는데요. 가감승제가 방문한 밀양시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지체장애, 정신장애, 노숙인 등 아픔과 상처를 지닌 이들이 치료와 안식을 찾으며 새 삶을 되찾는 곳이에요.



‘가감승제’는 약 15여 년 전부터 이곳과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임인성 대리는 “지속적이어야만 여기에 계신 분들께 진정한 도움이 된다는 걸 알기에, 회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일 년에 두세 번이라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은 마늘 밭의 흙을 메우는 일부터, 오후에는 과수원 일까지 하루 종일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익숙지 않은 농촌 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가감승제 회원들의 모습이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꿈과 희망을 짓는, 카지노 워커힐 봉사동호회 '돕기회'



카지노 워커힐 봉사동호회 돕기회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희망과 자활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는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나눔 HAPPY 파라다이스’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돕기회가 방문한 곳은 청양군에 위치한 12살 승호네입니다. 할머니와 아버지, 승호가 살고 있는 집은 50년이 더 된 흙집으로 무엇보다 겨울에 매우 추워 불편했는데요. ‘돕기회에서는 청양군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 따뜻한 승호네 러브하우스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공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돕기회 회원들은 페인트칠과 가구 조립을 직접 하며 최선을 다했는데요. 2층 침대를 꿈꾸던 승호를 위해 튼튼하고 안전한 2층 침대도 완성했습니다. 처음에는 낡은 집을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반대했다는 승호 할머니도 공사 후에 완성된 집을 보며 두 손을 꼭 잡아주었는데요. 어르신이 진심으로 전하는 가슴 뭉클함에, 또 다른 나눔을 약속하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나눔 장터의 판매왕,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주말의 꿀맛 같은 휴식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 모인 호텔 부산 마케팅팀 팀원들.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 참여하기 위해선데요. 호텔 부산이 장터에 참여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째, 올해는 창고에 잠자고 있던 그릇들을 꺼내어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약 10만 명 정도의 시민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는데요. 호텔 부산 팀원들은 팀워크를 십분 발휘해 그릇을 진열하고, 포장 코너도 만들고, 그동안 쌓아온 입담을 자랑하며 고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친절하고 밝은 미소 덕분인지 접시, 양념통, 와인잔, 맥주잔 등 내놓는 물품마다 순식간에 판매되었는데요. 이날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위스타트 운동본부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돼 저소득층 아동 돕기에 쓰였습니다.

2017년을 따뜻하게 했던 파라다이스의 나눔 활동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파라다이스의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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