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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과 끝 ‘Value Provider’가 웃게 해드릴게요! 호텔 인천 2016년 신입사원

201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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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타트라인을 박차고 나온 호텔 인천 2016년도 신입사원들이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마주앉았습니다. 고객에게 놀라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며 감동을 안기는 파라다이스, 그 최일선에 바로 이들이 있는데요. 파라다이스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비전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파라디안을 향한 돛을 올린 이들의 화두는 이제 자연스럽게 ‘Value Provider’로 향하였습니다. Value Provider로 거듭날 호텔 인천 2016년도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파라다이스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고객을 감동시킬 서비스를 선사하자!



호텔 인천 신입사원들의 마음에는 고객을 위해 골똘히 연구한 진심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하기로 유명한 객실팀 백순미 사원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아이디어는 고객정보 안에 있다”고 단언합니다. 두 달 남짓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니,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Value Provider’를 마다할 고객은 없다는 것인데요. ‘파라다이스에 가면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 결과 팬도 부쩍 늘었다고 하네요.


“고객의 마음에 콱 들어박힐 만한 감동을 주려면 ‘잘하는 것’보다 ‘다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걸 배우고 있어요. 같은 내용이라도 ‘그건 안 됩니다’는 부정적인 답 대신 ‘알겠습니다, 고객님!’이라고 말한 뒤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바통을 이어받은 지원파트 이경한 주임은 ‘회사의 어머니’로 불리는 총무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알뜰한 회사 살림살이는 물론 동료들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환경을 만드는 게 그의 임무인데요. ‘직원 내부만족이 곧 고객만족’이라는 모토 아래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실으며 동료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객실팀 강수지 사원은 프론트에서 고객의 투숙 편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입장에 서는 태도야말로 강수지 사원 스스로 꼽은 최고의 장점인데요. 긍정적 고객경험을 통해 신뢰를 쌓아 충성고객과 더불어 발전한다는 목표는 차곡차곡 실행되고 있습니다. “투숙객의 난감한 요구나 돌발상황에 대응해 멀티태스킹을 잘해내는 게 아직은 어려워요.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고 친절히 응대하는 선배님들이 더욱 대단하게 여겨지고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고객과 대면하며 여행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제 업무가 상상 이상으로 보람됩니다.” 


식음료팀 오지은 주임은 “오직 파라다이스이기에 가능한 변화무쌍한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 ‘Value Provider’의 자질을 내비쳤습니다. 명색이 파라디안인데 멈추지 않는 진화는 당연하지 않느냐는 반문에도 힘이 실렸습니다. “전공을 살려 호텔에서 일하게 돼 기뻤어요. 동료는 물론 고객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다 보니 이견을 조율하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습관도 생겼고요. 뭐, 드디어 사람 된 거죠(웃음). 일 많고 배울 것 많은 현장에서 ‘제 몫 하는 재목’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부표는 이제 막 띄워졌습니다. 바쁜 걸음을 멈추고, 호텔 인천 신입사원들은 뜨겁게 뛰는 심장을 확인하며 신발끈을 다시 견고히 매었는데요. 파라다이스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배우고 팀워크와 실행력을 갈고 닦은 신입들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에서, 우리는 파라다이스의 더 푸른 내일을 보았습니다.^^



호텔 인천 신입사원들이 정의하는 ‘Value Provider’란?


식음팀 이현규 사원


‘실행력 강한 연구원’입니다. 

고객을 감동시킬 방법을 늘 연구하고, 도출한 아이디어는 지체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서비스맨이 되겠습니다.


 

객실팀 강수지 사원


'해피바이러스'입니다.

파라다이스를 찾은 고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프런트를 오가는 고객은 물론 동료들에게 늘 환한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식음팀 한만희 사원


‘기억력 뛰어난 관찰자’입니다. 

끊임없이 고객을 관찰해 기호나 취향을 파악하면 감성을 터치할 수 있고,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안길 수 있습니다.


 

지원파트 이경한 주임


함께하는 ‘with’입니다. 

일차적인 서비스를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려면 관리팀과 영업팀이 머리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음팀 심서영 사원


‘소통의 달인’입니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더 좋은 평가를 끌어낼 때까지 소통하는 서비스맨이 결국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음료팀 오지은 주임


‘1+1’입니다. 

고객 감동을 1순위로 놓고,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확인하고 한 번 더 행동하면 안 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객실팀 백순미 사원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내부 고객과 외부 고객 모두에게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우리 본연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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