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2월은 사랑과 따스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이 살아 숨 쉬는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계획해 보세요.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들이 끝없는 영감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로맨틱한 감성으로 가득한 순간을 선사할 파라다이스시티로 함께 떠나보세요.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문학적 상징,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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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 ‘LOVE’

먼저 만나볼 작품은 플라자에 위치한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입니다. 로버트 인디애나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미국 팝아트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손꼽히는데요. 그의 작품은 상업주의를 기반으로 한 기존 팝아트와 달리,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메시지와 상징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독보적입니다.

 

‘LOVE’는 그의 대표작으로, 간결한 구성 안에 문학적 상징성과 깊은 메시지를 담아낸 조각 작품입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단어 ‘LOVE’를 강렬한 빨간색으로 표현하며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하는데요. 이 작품은 1966년 뉴욕 스테이블 갤러리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OVE’는 본능적인 연상 작용과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인 작품으로, 팝아트의 경계를 확장시킨 작품으로도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처럼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대표작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미적 감각과 메시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Robert Indiana, ‘LOVE’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Plaza Square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입체감이 돋보이는 창의적 창조물, 신화 속 미의 여신, ‘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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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모, ‘Venus’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박승모 작가의 ‘Venus’는 그리스 신화 속 미와 사랑의 여신 비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그는 금속 조형 분야의 대표적 작가로, 얇은 철망과 알루미늄 와이어를 활용해 사물과 인물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대상을 재해석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 밀로의 비너스 조각상을 기반으로 하지만, 내부가 비어 있는 구조로 창의적인 창조물을 새롭게 빚어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마치 하나의 선으로 빚어진 듯한 세밀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철의 견고함과 투명한 공간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실체와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집요한 세밀함과 작가의 독창적 표현 기법이 돋보이는 ‘Venus’는 단순한 조각 그 이상으로 현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금 바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박승모 작가의 손길이 담긴 예술의 정수를 직접 감상해 보세요.

 

※ 박승모, ‘Venus’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Art Space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웅장한 크기의 귀여운 캐릭터가 선사하는 반전 매력,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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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Together’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다채로운 다이닝, 카페, 그리고 독특한 편집숍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그중에서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작품은 거대한 조형물 카우스(KAWS)의 ‘Together’입니다. 카우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는 물론 유명 캐릭터에 시그니처 ‘xx’를 더하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Together’는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인 Companion 두 명이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안고 있는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2016년 스위스 아트 바젤에서 처음 선보인 이 시리즈는 이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카우스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거대한 크기의 조형물은 귀여운 캐릭터와 어우러져 즐거운 반전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Companion들이 서로를 안은 모습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과 몽글몽글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세요.

 

※ KAWS, ‘Together’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Plaza Square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한눈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감성의 감각적인 아트

화려한 색감과 해학의 절묘한 조화, ‘Courtney Love: Pi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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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라샤펠, ‘Courtney Love: Pieta’

파라다이스시티는 걸음을 멈추는 곳마다 마주하는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사랑과 상실, 그리고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Courtney Love: Pieta’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데이비드 라샤펠은 미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화려한 색감과 함께 팝아트적 매력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Courtney Love: Pieta’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Pieta’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원작 속 성모 마리아가 느끼는 슬픔은 남편과 사별한 배우 겸 가수 코트니 러브의 고통으로 치환되어, 사랑과 상실의 복합적인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구도 속에서 의도적으로 배치된 요소들은 작가의 섬세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초현실적이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 David La chapelle, ‘Courtney Love: Pieta’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Convention Entertainment Bar entrance

 

 

지금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사랑의 모습을 예술로 경험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문학적 상징, ‘LOVE’와 입체감이 돋보이는 창의적 창조물, 신화 속 미의 여신, ‘Venus’, 웅장한 크기의 귀여운 캐릭터가 선사하는 반전 매력, ‘Together’, 그리고 화려한 색감과 해학의 절묘한 조화, ‘Courtney Love: Pieta’까지!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예술과 사랑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