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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mories] 풍요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희망찬 2025년,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월의 스토리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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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새롭게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만나보는 올해 첫 번째 Happy Memories 시간에는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들의 특별한 새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매년 명절,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나누는 ‘효드림’ 봉사활동부터 설날 음식에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리스트, 제철을 맞은 딸기로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까지.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들과 함께 을사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해피 메모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Happy Memories] 풍요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희망찬 2025년,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월의 스토리

파라다이스시티 속 작은 동화 마을, STRAWBERRY VILLAGE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의 도파민 스팟을 찾아다니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 앰버서더 #도파머 최민영입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겨울이 기다려지게 하는 딸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에 매년 화제를 모으는 딸기 마을 Strawberry Village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매년 많은 고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딸기 뷔페의 달콤한 향연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마법 같은 딸기 마을로 떠나는 설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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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시티 딸기 뷔페 내외부 모습

Strawberry Village는 1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 바이 라쿠(GARDEN BY RAKU)에서 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상큼한 딸기 향이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설렘을 안겨줬습니다.

 

싱그러운 딸기 향을 따라 들어가니 잘 익은 신선한 제철 생딸기는 물론,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눈앞에 펼쳐졌는데요. 딸기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듬뿍 올라간 타르트, 폭신한 딸기 쉬폰 케이크, 귀여운 하트 모양 무스케이크까지. 그야말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광경이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 덕분에 카메라 셔터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한참이나 사진을 찍은 후에야 음식을 챙겨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 접시는 신선한 생딸기로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순간 새콤한 향과 달콤한 맛이 퍼지면서 딸기 뷔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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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딸기 디저트들

생딸기를 충분히 즐긴 뒤에는 식사 메뉴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딸기를 활용한 샐러드부터 든든한 메인 메뉴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XO 볶음밥,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떡볶이, 딸기&크림치즈 브루스케타, 허니버터 닭다리, 그리고 불고기 아란치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요리들 덕분에 누구나 만족할 만한 한 끼가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딸기 칩을 곁들인 치킨은 독특한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예상치 못했던 맛의 조화가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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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뷔페를 즐기는 모습

뷔페를 한참 즐긴 뒤, 가장 맛있었던 메뉴를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일행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택한 메뉴는 딸기 판나코타와 딸기 뮤즐리였는데요. 부드러운 식감과 새콤달콤한 딸기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던 딸기 판나코타는 이날의 인기 메뉴로 등극했습니다. 평소 디저트의 강한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도 딸기가 매력적인 요리로 새롭게 다가온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딸기로 물든 행복, Strawberry Village”

 

파라다이스시티 딸기 뷔페는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 일요일은 2부제로 오전 11시부터 12시 40분과 오후 1시 2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됩니다. 디저트 사진을 찍고, 음식을 하나하나 맛보는 것만으로도 1시간 30분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답니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서 느껴지는 만족감 넘치는 분위기가 저까지 뿌듯하게 만들었답니다.

 

Strawberry Village는 방문 하루 전까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니, 예약은 필수겠죠? 딸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딸기 향으로 가득 찬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테니까요. 그럼, 지금까지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 앰버서더 최민영이었습니다. 우리 딸기 마을에서 만나요!

 

 

 

[Happy Memories] 풍요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희망찬 2025년,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월의 스토리

설음식에 안성맞춤!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 페어링 리스트


안녕하세요. 설에도 다채로운 와인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비노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 김동훈입니다. 을사년의 첫 명절인 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연휴 동안 설음식과 와인을 조합해 보는 즐거움에 푹 빠졌는데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음식도 사실은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중 제가 찾아낸 몇 가지 ‘찰떡’ 조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페어링이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새로운 마리아주를 뽐내는 한식과 와인의 만남”

 

▲ 잡채와 어울리는 ‘그랑씨 리슬링 리저브 알자스’

먼저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인 ‘잡채’와 완벽히 어울리는 와인은 바로 ‘그랑씨 리슬링 리저브 알자스(Grand C Riesling Réserve Alsace)’입니다.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리슬링 포도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화사한 과일 향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인데요. 잡채의 고소한 양념에 산뜻한 조화를 더해주며,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다음 요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조합은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도 여러 번 소개해 모두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로 인정받은 조합이니 믿고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 갈비찜과 어울리는 ‘지공다스 라 카브 르 프리미티프’

갈비찜의 달콤 짭짤한 양념과 소고기의 깊은 감칠맛은 레드와인과 만났을 때 한층 깊어지는데요. 특히, ‘지공다스 라 카브 르 프리미티프(Gigondas La Cave Le Primitif MMⅩⅨ)’의 진한 블랙베리와 자두의 향이 갈비찜의 풍미를 고조시키는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줍니다.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시라와 무흐베드르, 그르나슈 품종으로 빚어진 이 와인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며, 날씨가 좋은 해에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함까지 갖췄습니다. 갈비찜이나 LA갈비처럼 양념이 강한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니 명절 식탁에 깊은 여운을 더해보세요.

 

▲ 한과와 어울리는 ‘샤토 콩베 몽바지악 알렉시스 듀페레’

한과와 페어링하면 좋은 와인으로는 ‘샤토 콩베 몽바지악 알렉시스 듀페레(Château Combet Monbazillac Alexis Duperret)’를 추천합니다. 프랑스 보르도 남부 몽바지악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와인은 귀부 곰팡이를 활용해 만들어진 스위트 와인으로, 풍부한 꿀, 복숭아, 살구 향이 특징입니다. 특히 2023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행사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극찬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샤토 콩베의 상큼한 단맛은 한과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와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한과의 진득하고 기름진 끝맛을 와인의 상큼함이 깨끗하게 정돈해 주며, 자연스러운 단맛을 긴 여운으로 남깁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맛있는 식사는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이 되어주는데요. 오늘 소개한 음식과 와인이 여러분의 명절 식탁을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기를 바랍니다. 2025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비노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 김동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Memories] 풍요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희망찬 2025년,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월의 스토리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온기, 설맞이 효드림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사랑과 진심을 전하고 싶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브랜드 앰버서더 김수정입니다. 여러분은 파라다이스그룹이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특별한 나눔 활동, ‘효(孝)드림’을 알고 계신가요?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전하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더해 왔는데요. 어느덧 많은 파라다이스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하며, 그룹 대표 CSR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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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역 경로당을 찾은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들

 

“주변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는 효드림”

 

올해는 파라다이스시티까지 확대해 서울, 인천, 부산 지역에서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과 함께 효드림 활동을 펼쳤습니다. 보다 풍성해진 구성과 규모로 더 많은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했는데요.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파라다이스시티 직원들은 인천 운서동 지역 경로당과 보라매 아동센터에서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효드림은 어린이 복지시설과도 함께하며,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명절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운서동 지역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 선물을 받으니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된 느낌이다”라며 활짝 웃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봉사자 또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은 직접 찾아뵙기도 했는데요. 직원 봉사자들의 손을 꼭 잡으며 “다음에 또 만나자”고 이야기하는 순간,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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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드림' 활동을 펼치는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에서 발견하는 나눔의 의미”

 

두 번째 방문한 곳은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였습니다. 어린이 수혜자를 위해 명절 특식과 선물 꾸러미뿐만 아니라 오락을 곁들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아이들과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신나는 춤과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한 임직원 중 한 명은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효드림 활동이 떠오른다.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 꼭 참여하려고 한다”며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효드림으로 힘차게 시작한 2025년! 올 한 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효드림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다가오는 추석에도 서울, 인천, 부산 등 전 지역에서 이어질 아름다운 효드림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김수정이었습니다.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했던 1월의 파라다이스였습니다. 을사년에도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우시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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