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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mories] 연말의 특별한 추억 더하기,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2월의 스토리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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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4년의 끝자락, 여러분은 올해가 가기 전 어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들은 12월을 맞이해 각자 의미 있게 보낸 연말의 기억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왔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의 1층 사옥에 위치한 텀블러 전용 카페 체험기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카지노 부산에서 전해온 ‘따뜻한 온기나눔’ 소식까지!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가 수집한 특별한 연말 추억, 해피 메모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Happy Memories] 연말의 특별한 추억 더하기,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2월의 스토리

친환경 오피스 라이프를 만드는 배려의 공간, 파라다이스그룹 사옥 카페 체험기


안녕하세요. 따스한 겨울을 맞이하고 싶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경엽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 사옥에는 배려와 친환경 철학이 함께 담긴 뜻깊은 공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잠깐의 방문으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던 사내 카페에서의 친환경 체험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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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카페 전경과 수어 주문 안내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카페스윗”

 

카페스윗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다양한 가치를 담은 공간입니다. 사회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만든 풍미 가득한 커피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는 텀블러 전용 매장입니다.

 

이곳에는 수어로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로 들어서자, 청각장애인 직원이 기분 좋게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려고 보니. 카운터 앞에 주문에 필요한 수어 안내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한 손으로 알파벳 ‘L’모양을 만들면 ‘카페라테’를 의미하고 여기에 양손으로 상체를 쓸어 올리는 동작으로 ‘따뜻하다’는 의미를 더해주면 따뜻한 카페라테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수어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저에게 이 경험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신기함을 넘어, 이 손동작 하나가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중요한 소통 수단임을 깨닫게 되었죠. 작은 체험을 통해 일상 속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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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카페 ‘카페스윗’에 비치된 텀블러 자동 세척기와 텀블러 할인이 적힌 메뉴판

 

  “텀블러 사용 생활화로 만드는 친환경 오피스 라이프!”

 

파라다이스 사내 카페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바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매장이라는 점입니다. 이곳은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서도 관리가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특별한 장치가 카페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음료 픽업대 옆에 자리한 텀블러 자동 세척기인데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뚜껑까지 깔끔하게 세척되는 간단한 사용법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텀블러를 관리할 수 있다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이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 같았습니다.

 

▲ 임직원에게 커피를 배달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

카페에 방문하며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직원과 고객, 그리고 환경의 가치까지 되새기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 사옥 카페는 파라다이스가 지향하는 ESG 경영의 축소판이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시작점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사옥 카페의 다양한 변화를 기대하며, 저 또한 일상 속에서 파라다이스그룹의 철학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따뜻하고 특별한 문화를 응원하며,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의 도토리, 김경엽이었습니다.

 

 

 

[Happy Memories] 연말의 특별한 추억 더하기,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한 12월의 스토리

기차를 타고 크리스마스 풍경 속으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우주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아빠,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브랜드 앰버서더 이병무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저물어가는 2024년을 축복하는 의미의 크리스마스 마켓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인 제가 이 특별한 순간에 빠질 수 없겠죠?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아 그 생생한 현장을 즐기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행복한 순간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2024 연말을 위한 해피 메모리즈!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파라다이스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인파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테마는 바로 ‘크리스마스 럭셔리 기차 여행! 2,700평 규모의 실내 대형 광장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은 곳곳에서 기차역을 테마로 한 장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실내에서 열리는 만큼 추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잔뜩 느낄 수 있었는데요. 크로마, 원더박스 외벽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 전시가 펼쳐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마켓이 시작됩니다. 호텔과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를 연결하는 ‘파라다이스 워크’와 중앙 로비 ‘와우존’도 기차 여행 테마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곳곳이 환상적인 포토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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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품샵 부스와 구경하는 아이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명 브랜드들의 참여로 풍성함을 더했는데요. ‘우더풀라이프’, ‘피치스트로베리’, ‘제이닷트리’와 같은 소품 브랜드부터 수제 와플 맛집 ‘와프샵’까지 약 2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경하고 트리와 부스 앞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트레인 행사장 모습

 

“산리오캐릭터즈 트레인을 타고 떠나는 크리스마스!”

 

특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바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인기 캐릭터 테마의 기차를 운행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트레인’이었습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산리오 캐릭터로 장식된 기차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 내부 곳곳을 운행하고 있는데요. 제한 속도 4km로, 전 연령이 탑승할 수 있어 온 가족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실제로 운행되는 기차 덕분에 ‘기차 여행’이라는 테마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는데요. 트레인은 주중에는 13시부터 17시 40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8시 30분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큰 인기로 대기를 감수해야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화려한 가면무도회, 산타와 루돌프의 행진이 펼쳐지는 산타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파라다이스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스케줄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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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부스 내 판매 굿즈

이렇게 성황리에 운영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크리스마스 마켓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의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뿌듯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올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Happy Memories를 만들고 싶다면,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에 방문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특별함이 가득한 이곳에서 더할 나위 없는 따뜻한 행복을 채울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까지 남은 12월도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열정 대디, 이병무였습니다.

 

 

 

[Happy Memories] 연말의 특별한 기억 더하기, 파라다이스 브랜드 앰버서더들이 전해온 12월의 이야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카지노 부산의 나눔실천, 따뜻한 온기나눔 행사


안녕하세요. 관심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브랜드 앰버서더 #하고재비 이동선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겨울을 어떻게 하면 뜻깊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찰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카지노 부산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하여 저도 함께 했는데요. 추위마저 잊게 했던 따뜻함이 가득했던 현장으로 떠나 보시죠!

 

▲ 팥죽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이번 활동은 해운대 반여동에 위치한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힘을 합쳤습니다.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복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보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끼니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가정으로 배달도 나선다고 하는데요. 이날은 작은 설이라 불리는 동지를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전통 음식 팥죽을 만들어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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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팥죽을 대접하는 모습

연중 해가 가장 짧은 절기인 동지는 겨울의 정점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동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팥죽입니다. 복지관 한 켠에서 발견한 예쁜 시화처럼 고운 미소를 띤 어르신들이 한 분씩 경로식당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 그릇 가득 담은 팥죽을 맛보며, 연신 엄지를 들어 보이고선 깨끗하게 그릇을 비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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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용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도 팥죽의 온기는 이어졌습니다. 팥죽과 물김치, 귤, 사과, 요구르트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겨울 추위를 막아줄 이불 세트까지 챙겨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방문 가정으로 향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환한 얼굴로 반겨 주신 후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 주시며 봉사자들의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담소도 나누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진심 어린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파라다이스 임직원

이날 준비한 정성에 비해 어르신들에게 더 큰 사랑과 마음을 되돌려 받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온기나눔 소식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하고재비 이동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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