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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BEST 3!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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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BEST 3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파라다이스 그룹! 지난 50년동안 쉼과 즐거움, 영감, 나눔의 가치를 전해온 파라다이스 그룹이 50번째 생일을 맞이해 파라다이스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오늘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며 단조로운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3가지를 소개합니다. 올해 진행된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후기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대표 사업 BEST 3

BEST 1. 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해 예술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Paradise Art Lab)’


▲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난외> by 김준서X보라리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그 첫 번째는 바로 ‘파라다이스 아트랩’입니다. 매년 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하며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작품을 선보이는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작품 선정부터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을 만나기까지, 1년 동안 끝없는 고민을 거듭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스튜디오 아텍

지난 5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에서는 ‘CROSSING’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 작품 전시 외에도 아티스트가 직접 작품을 설명해주는 ‘아티스트 투어’, 잔디밭에서 즐기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축제의 분위기로 달아올랐는데요. 전년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 덕분에 올해 페스티벌에는 3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또한 지난 9월까지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의 모습을 담은 아카이브와 주요 작품 2개를 전시한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플러스’도 진행되었는데요. 2022년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막을 내렸지만 또다른 새로운 ‘파라다이스 아트랩’을 위해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은 다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담당자가 말하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2022년 파라다이스 아트랩이 지난 9월 5일 막을 내렸습니다. 아트&테크놀러지 창작 지원 공모에서 시작해 제작 과정을 거쳐 페스티벌로 관객을 만나는 순간까지.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과 ‘파라다이스 아트랩 플러스’ 전시가 진행된 지난 4개월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대표 사업 BEST 3

BEST 2.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첫 번째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


▲ 파라다이스 ZIP 입구

다음으로 소개할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은 바로 ‘파라다이스 ZIP’입니다. ‘파라다이스 ZIP’은 장충동 골목의 옛 주택을 재탄생시켜 만든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첫 번째 복합문화공간인데요. 2016년 문을 연 이후 아티스트 그룹 ‘MIOON(뮌)’부터 올해 ‘낙원의 집 by 송미경’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기까지, 여러 전시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여러분에게 선보여 왔습니다.

 

▲ 파라다이스 ZIP, <낙원의 집 by 송미경>

지난 6월 파라다이스 ZIP의 마지막 이야기, ‘낙원의 집 by 송미경’이 진행됐습니다. 영상과 소리, 문자를 재해석해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온 미디어 아티스트 송미경이 파라다이스 ZIP을 뜻 깊게 기억할 수 있는 전시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기억의 순간을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작가의 ‘집’ 시리즈와 파라다이스 ZIP 이야기가 어우러진 전시와 함께, 밥을 같이 먹으면 식구가 된다는 한국의 이야기에서 착안한 퍼포먼스 ‘밥과 구슬’을 진행하여 관객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며, 파라다이스 ZIP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담당자가 말하는 ‘파라다이스 ZIP’  

2016년 문을 열었던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은 그 동안 12번의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왔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송미경의 특별 프로젝트 ‘낙원의 집 by 송미경’을 끝으로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 파라다이스 ZIP은 지난 6여 년간의 여정을 발판 삼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대표 사업 BEST 3

BEST 3.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인천 여행, ‘원데이 아트투어’


▲ 2021년 원데이 아트투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연 중인 첼리스트 조윤경

마지막으로 소개할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은 ‘원데이 아트투어’입니다. 원데이 아트투어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천의 문화 예술 공간과 파라다이스시티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원데이 아트투어 참여자들은 파라다이스시티에 전시된 유명 작품은 물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22년 원데이 아트투어 공식 포스터

올해에도 시각예술작가 황문정, 보이스퍼포머 김진영, 배희관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투어 리더로 참여해 흥미로운 예술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9월 27일, 첼리스트 조윤경의 가이드로 문을 연 ‘2022 원데이 아트투어’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나들이 떠나기 좋은 가을, ‘2022 원데이 아트투어’로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인천 여행을 즐겨보세요!

 

※ 2022 원데이 아트투어 Info.  

-정보 및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간: 2022.09.27 ~ 2022.10.22 기간 中 10회
-예약: 네이버 예약 (링크) / 무료
-문의: 02-744-8350
* 10월 8일 5회차는 배리어프리 회차로 구성되어 예약이 어렵습니다.
* 일정표는 회차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회차별 예약자분들께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예약 후 불참 시, 다른 회차의 참여는 제한됩니다. 참여 가능한 날짜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담당자가 말하는 ‘원데이 아트투어’  

원데이 아트투어는 올해에도 작가 이슬아, 음악감독 연리목, 첼리스트 조윤경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데요.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시설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원데이 아트투어로 즐거운 예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BEST 3를 소개했습니다. 예술가의 창·제작을 지원하며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파라다이스 아트랩’부터 대중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파라다이스 ZIP’과 ‘원데이 아트투어’까지! 예술을 키우고 문화를 나누며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차별화된 프로젝트와 사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의 행보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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