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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만난 테니스 愛人들 - 카지노 부산, 제주롯데 테니스 친선전

201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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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이 있으면 일상생활이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게 마련입니다. 업무에도 능률이 오르는 건 당연지사인데요. 카지노 부산과 카지노 제주 롯데에는 테니스를 취미로 즐기는 파라다이스人들이 있습니다. 봄 꽃이 만발한 4월, 카지노 부산 테니스 동호회 ‘LOVE’ 회원들이 카지노 제주 롯데 직원들을 초청하여 친선전을 치른 날. 이들은 테니스로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활기와 열정이 넘쳤던 파라다이스인들의 테니스 친선전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해운대보건소 앞 테니스 경기장, 나른함을 확 날려버리는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넓은 코트 위에서 사방을 누비며 힘차게 라켓을 휘두르는 사람들. 카지노 부산의 테니스 동호회 ‘LOVE’ 회원들이다. ‘LOVE’의 초청을 받고 이른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날아온 카지노 제주 롯데 직원들도 함께했다.



테니스 동호회 ‘LOVE’ 회원과 카지노 제주 롯데 직원들

 

오늘은 ‘LOVE’가 출범한 후 첫 친선 경기를 치르는 날. 친선 경기이니 꼭 이겨야 된다는 부담이 없을 뿐더러 오랜만에 얼굴을 본 사람들은 반가움이 앞서 안부 묻기에 바빴다. 몸을 풀기 위해 복식으로 팀을 짜서 연습 경기를 펼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생기가 넘쳤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 받는 테니스는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게임으로, 매너와 예절을 갖춘 스포츠다. 생활체육에 속하는 대중적인 스포츠임에도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코트가 주변에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LOVE’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카지노 부산 오퍼레이션팀 강경익 과장은 테니스 동호회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테니스 동호회가 만들어진 지 1년 정도 됐습니다. 테니스를 칠 곳이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의지가 충만하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생각보다 활성화가 쉽게 된 것 같아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시작됐다는 동호회 ‘LOVE’는 현재 매주 수요일마다 전문 강사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비를 모아서 동호회 티셔츠까지 제작했다. 카지노 제주 롯데는 아직 동호회가 결성되진 않았지만 테니스가 취미인 사람들이 자주 모여 경기를 갖고 있다고 한다.




공을 주고 받으며 코트를 누비는 쾌감이나 실외에서 운동을 하면서 머릿속이 맑아지는 기분은 생활의 활력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다. 오랜 기간 테니스로 체력을 다져온 카지노 제주 롯데 오퍼레이션팀 정해룡 팀장은 테니스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테니스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운동기구나 장비가 필요 없이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고 공 하나에 집중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향상되고요. 이렇게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다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최고죠.”


경기에 앞서 ‘LOVE’ 회원들이 카지노 제주 롯데 직원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자 하반기에 제주도로 초청을 하겠다며 답 인사를 전했다. 강경익 과장은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테니스 동호회가 더욱 확대되어 전 계열사를 통틀어서 경기를 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LOVE’가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굵직하고 울림 있는 공 소리가 코트 밖으로 퍼져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땀으로 흠뻑 젖은 파라다이스人들. 경기 후에는 즐거운 뒤풀이도 있을 예정이니 어찌 즐겁지 아니 할까.



오늘 친선 경기를 하기 위해 모인 파라다이스人들은 테니스의 효능에 대해 건강 증진을 가장 으뜸으로 꼽았다. 하루 3교대를 하는 카지노 업무의 특성상 자칫 면역력이 깨지기 쉬운데 테니스를 시작하고부터 잔병치레가 없어지는 등 건강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고. 다른 부서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으니 회사 생활이 더욱 즐거워지는 것은 덤이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파라다이스人들은 테니스로 하나 되어 유쾌하게 통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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