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황준호 마스터 셰프 인터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대표 셰프들의 릴레이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드릴 셰프는 모던 유러피안 퀴진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의 ‘황준호 마스터 셰프’입니다. ‘닉스그릴’은 환상적인 해운대 오션뷰, 모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와인바&오픈그릴, 편안한 서비스를 두루 갖춰 부산 최고의 로맨틱 데이트 스팟으로 유명한데요. 트렌디한 미식을 선보이는 만큼, 이곳을 이끄는 황준호 셰프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땀의 가치를 일깨워준 셰프라는 직업 Q. 셰프의 꿈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조리학과에 입학해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셰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보니, 열심히 ..
GOURMET
2018. 6. 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