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청춘의 강을 노 저어 가다. 물 맑은 충주에서 ‘이색조정체험’
파라다이스의 각 계열사 대표 6인이 이른 새벽길을 달려 충주조정체험장에 도착했습니다.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푸는 사원들의 웃음은 싱그러운 봄빛을 닮았는데요. 난생 처음 시도하는 조정경기가 두려움보다는 즐거운 도전으로 여겨집니다. 악! 소리가 절로 나는데, 왜 웃고 있지? 영상을 통해 본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대학 VS 옥스퍼드대학 팀의 경기는 분명 환상적이었지만, 난생처음 배를 타고 노를 저어 간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6인의 사원들은 들뜬 마음으로 교육장을 나섭니다. 그들 머리 위로 어느새 봄 햇살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뭔가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으로 달려왔어요. 일상을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기분이 달라지네요.” 3년차 딜러로 근무하는 신상우, 노승욱 사원은 오늘 입사동기가 아닌 단짝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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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