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내음을 맛보러 떠나는 봄 나들이
화창한 봄날의 햇살이 오감을 자극하는 때입니다. 봄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향긋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봄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나들이 시즌에 맞춰 외식업계에서도 다양한 컨셉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쉐프가 정성으로 만든 봄나물 요리가 인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봄 나들이 장소와 함께 입맛을 돋워 줄 봄나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윤중로(좌) / 63스퀘어(우) 매년 봄,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는 피크닉을 나온 연인과 가족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색적인 꽃바람도 좋지만, 많은 인파에 밀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센스있는 아빠, 분위기 있는 남자친구라면 지친 가족, 연인을 위해 63 ..
LIFE
2015. 4.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