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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아스트리드 어워드 수상! 디자인 어워드를 휩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그 뒷이야기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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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수상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진 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브랜드북의 ‘아스트리드 어워드’ 대상 수상에 연이은 성취를 거둔 저력을 엿보고자 브랜드·디자인실 소속 파라디안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를 휩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①

브랜드·디자인실을 통해 들어보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이야기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Q1. 여러 국제 어워드를 석권한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을 소개해주세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책입니다. 휴식(Relaxation), 즐거움(Entertainment), 교감(Connection), 영감(Inspiration)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브랜드북’ 속 화려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보며 공간에서의 경험을 상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죠.
 

Q2. 브랜드북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에 둔 것은 무엇이었나요?

 

책을 펼치면 마치 파라다이스시티를 직접 구경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길 바랐습니다. 단순한 공간의 스펙이 아닌 컨셉 및 스토리를 드러내고자 했던 만큼, 사진과 그래픽, 스토리가 있는 문장들을 유기적으로 엮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Q3. 매년 디자인 또는 브랜드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쌓아왔는데, 그간의 수상 이력을 자랑해주세요.

 

매거진 <PARADISE CITY>도 2018년도에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머큐리 어워드 금상, 아스트리드 어워드 은상과 동상도 함께 수상했고요. 저희 실에서 매년 제작하는 ‘캘린더’는2016년과 2017년 아스트리드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멤버십 고객들께 드리는 ‘웰컴 키트’는 2019년도에 아스트리드 어워드를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은 폐간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한류 문화 매거진 <한웨>도 2017년, 2018년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를 연속 수상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파라다이스 그간의 수상 이력

 

Q4.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는 일, 쉽지만은 않죠? 업무를 수행하며 즐거운 점, 혹은 어려운 점이 있나요?

 

파라다이스시티라는 브랜드가 힘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수많은 동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만의 방법으로 헌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그 브랜드를 좀 더 명확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디자인과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습니다.

 

간혹 공간의 스케일을 온전히 표현해 내는 일에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거대하고 근사한 경관을 마주했을 때 한눈에 다 담기 어려운 것처럼요. 하지만 공간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Q5. 2020년 하반기, 브랜드·디자인실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나요?

 

브랜딩 활동을 온라인 상에서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부산, 스파 도고, 카지노 등 파라다이스는 레저업계의 좋은 브랜드를 가진 그룹입니다. 그 위상과 정체성을 온라인상에서도 펼쳐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설정하고 아이디어를 모아보려 합니다.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시티라는 브랜드는 단순히 저희만의 업무가 아닌, 모두가 함께 가꾸어 가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동료 분들께 응원의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를 휩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②

우리가 정의하는 브랜드란 [   ]다.


브랜드·디자인실 소속 파라디안들이 생각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도 들어봤는데요. 그들이 생각하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우리가 정의하는 브랜드란 [경험]이다.

 

브랜드의 유·무형적인 요소는 고객에게 총체적인 경험으로 전달됩니다. – 김보성 부장

 

우리가 정의하는 브랜드란 [고객과의 관계]다.

 

일방향적인 메시지로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브랜드는 존재합니다. – 정현정 과장

 

우리가 정의하는 브랜드란 [스토리텔링]이다.

 

고유의 스토리로 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특별한 체험과 가치를 전달합니다. – 정선영 차장

 

우리가 정의하는 브랜드란 [약속]이다.

 

우리와 함께 하는 경험은 특별할 것이라는,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 강소은 대리

 

지금까지 브랜드·디자인실 파라디안들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의 이야기들 들어봤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북을 통해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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