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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 비노파라다이스,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Best Spain Red 와인 수상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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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인챌린지

 

비노파라다이스,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파라다이스 그룹의 와인 전문회사, 비노파라다이스는 현지에서 느낀 와인 맛의 감동을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 세계VIP를 사로잡아온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았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매년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이 수상작으로 뽑히고 있는데요. 이번엔 국내 최초의 국제 와인 경쟁 대회인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와인 ①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규모의 와인 경쟁대회, 코리아와인챌린지


코리아와인챌린지

 

코리아와인챌린지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규모의 와인 경쟁대회입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되며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의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와인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죠. 각종 국제∙국내 소믈리에 대회에서 입상한 자 또는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적인 소믈리에, 국내 와인 업계에 종사 중인 와인 전문가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하는 코리아와인챌린지는 심사위원들에게도 큰 의미를 가지는 행사입니다. ‘전문가들이 뽑아주는 올해의 와인 트렌드’, ‘국내 소비자들이 와인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를 만드는 자리’ 등 코리아와인챌린지에 대해 많은 심사워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는 총 614종의 와인이 출품됐습니다. 최고의 와인에는 트로피(Trophy) 메달이 수여됐으며, 이외 국가별 베스트 와인(Best Country), 골드(Gold), 실버(Silver), 브론즈(Bronze) 메달이 주어졌습니다. 국가별 베스트 와인은 총 10개 부문으로 비노파라다이스는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와인으로 Best Spain Red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 외 골드, 실버, 브론즈 부분에서 각각 3종, 3종, 4종의 와인이 수상했죠. 예선과 결선을 거쳐 뽑힌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와인 ②

Best Spain Wine,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Best Spain Wine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생동감 있는 스타일의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라나 그랑 리제르바

 

리오하 알타는 1980년에 다섯 개의 와인 생산 가문이 만나 탄생한 와이너리입니다. 리오하 알타는 리오하의 세부 와인 산지 이름이기도 한데요. 지역 이름을 와이너리 이름으로 차용한 와이너리는 대부분 오랜 역사를 가진 곳들입니다. 라 리오하 알타의 모든 와인들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90+ Club’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와인을 한 입 머금으면 완숙한 붉은 과실, 작은 붉은 베리들, 야생 딸기와 자두 잼 등 잘 익은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닐라, 삼나무, 담뱃잎, 커피와 캐러멜, 달콤한 페스츄리에서 느껴지는 오크 향이 이어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우아하고 신선하며 구조감이 좋은 와인입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와인 ③

골드(Gold) 메달을 수상한 와인 3종


코리아와인챌린지


▲랜치 샤도네이, 에코 인디고 블랑, 알레시아 산타 크루즈 마운틴 피노 누아(왼쪽부터 차례로)

 

머스크 멜론의 달콤한 향, 코알라 랜치 샤도네이

 

샤도네이 100%로 빛나는 황금색을 띠는 와인입니다. 코알라 모습으로 디자인된 레이블이 귀여운데요. 앤드류 피스가 멸종 위기에 놓인 코알라를 위해 만든 와인으로 수입의 일부가 호주 코알라 보호 단체에 기부되고 있습니다. 복숭아, 머스크 멜론의 달콤한 향기를 가지며 상큼하고 깔끔해 여름 휴가 때 함께 즐겨보기를 추천합니다.

 

감귤류와 열대과일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플레몽 에코 인디고 블랑

 

플레몽은 여러 종류의 희귀한 토착 품종과 훌륭한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콜롬바르 품종으로 만든 플레몽 에코 인디고 블랑은 경쾌한 산미와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죠. 레몬, 자몽 등 과일과 하얀 꽃향기, 열대과일의 향까지 화려한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 산미도 좋아 채소와 고기가 들어간 어느 음식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깔끔한 타닌이 인상적인 리스 빈야드 알레시아 산타 크루즈 마운틴 피노 누아

 

리스 빈야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론가들이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눈에 띄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구매하라’고 말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레시아 산타 크루즈 마운틴은 견고함과 산미에 의해 코팅된 듯한 붉은 과실의 뉘앙스가 두드러지며, 늘어지지 않는 깔끔하고도 라운드한 타닌이 인상적입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와인 ④

실버(Silver) 메달을 수상한 와인 3종


코리아와인챌린지

▲모로나 칼리지아노 키안티, 크로즈 에르미타쥐 루즈, 블랑 드 블랑(왼쪽부터 차례로)

 

노란 자두향을 가진 바디아 디 모로나 칼리지아노 키안티

 

옅은 루비색을 띠며 붉은 빛이 많이 띄는 와인입니다. 과일 중에서도 신선하면서도 가볍게 손이 가는 과즙이 적은 노란 자두향을 가집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도 무겁지도 않은 타닌과 적당한 산미가 조화로운 와인으로 가벼운 식사 자리에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추천합니다.

 

우아한 과일의 맛, 얀 샤브 크로즈 에르미타쥐 루즈

 

얀 샤브는 세계적인 와인 잡지 Decanter의 와인 전문가가 '최근 10년 사이 탄생한 최고의 젊은 와인 양조자'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평균 20년 된 나무의 열매만을 사용하며 자연 효모를 이용한 발효를 진행하는데요.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과일의 맛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숯불에 그을린듯한 오크의 긴 여운이 이어집니다.

 

청사과의 향긋한 아로마를 가진 스프링 시드 집시 블랑 드 블랑

 

스프링 시드 와이너리는 생산하는 와인마다 각각의 느낌을 표현하는 꽃을 활용해 라벨을 디자인합니다. 이 라벨은 100년도 더 된 꽃씨의 봉투 디자인을 활용한 것으로 유명하죠. 스프링 시드 집시 블랑 드 블랑은 샤도네이 품종만을 사용해 청사과의 향긋한 아로마와 섬세한 거품, 은은하게 풍겨 오는 시트러스 향과 산미가 조화로운 봄과 어울립니다.

 

 

비노파라다이스의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 수상 와인 ⑤

브론즈(Bronze) 메달을 수상한 와인 4종


코리아와인챌린지


▲드모아젤 드 메종 블랑쉬, 에코 인디고 루즈, 에리타쥬 블랑, 알레시아 앤더슨 밸리 샤도네이(왼쪽부터 차례로)

 

 

생생한 과실감의 샤토 메종 블랑쉬 드모아젤 드 메종 블랑쉬

 

레이블에 세련된 여인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 이 와인은 섬세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입니다. 바닐라 향이 천천히 나타나며 부드럽고 달콤한 뒷맛이 적정한 산도와 조화를 이룹니다.

 

멜롯과 타낫의 만남, 플레몽 에코 인디고 루즈

 

플레몽 에코 인디고 루즈는 완숙한 베리와 플럼을 떠올리는 달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넛맥, 카카오, 민트 등이 어우러진 복잡한 아로마 향이 특징입니다. 멜롯의 과실감에 타낫 품종이 주는 스파이시함과 골격감이 조화로운 와인이죠. 과일의 단맛과 산미가 적절하게 섞여 남프랑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성하면서 균형감 좋은 와인, 플래몽 에리타쥬 블랑

 

에리타쥬 블랑은 풍성하면서도 균형감 좋은 와인입니다. 자몽, 복숭아, 배, 살구의 매혹적인 아로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까지 산도가 좋고 깔끔한 것이 특징인데요. 식전주로 즐기거나 생선, 해산물 요리, 치즈 등과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베리류, 허브류의 느낌이 살아있는 리스 빈야드 알레시아 앤더슨 밸리 샤도네이

 

알레시아 앤더슨 밸리 샤도네이는 캘리포니아의 태양으로 정의되는 앤더슨 밸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평가받습니다. 푸른 과실, 아몬드, 넛맥의 부케와 함께 싱그러우면서 둥근 느낌의 미디엄 바디가 특징으로 마시기 쉬운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우아한 산미와 함께 농축된 베리류, 허브류의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리아와인챌린지 2020에서 수상한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들을 소개했습니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의 다양한 와인들이 선정됐는데요. 각각의 와인이 가지는 향과 맛을 확인해보고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해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와인을 추구하는 Value Wine Provider!’ 비노파라다이스는 최상의 와인을 선별해 선보이고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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