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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현장 속으로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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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과 25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아온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현장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In 루빅



크리스마스 이브. 밤 8시 루빅.  공연 시작 30분 전.  많은 분들이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What a Wonderful Jazzy Christmas 공연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첫 공연의 무대를 열어준 고상지 Trio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가수 호란과 재즈 감성에 감동을 더해준 SAZA Band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선물 ‘White Christmas’와 The Christmas Song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2017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천상적인 하모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으며 최근 엄청난 인기를 몰고 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수록곡인 ‘Love of My Life’를 포르테 디 콰트로만의 풍성한 버전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마리아킴’과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이 함께한 무대로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황홀한 공연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드링크 한 잔과 정을 나눌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모두에게 정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아니었을까요?



잔잔한 분위기 속 잊지 못할 특별했던 크리스마스 마무리 In 루빅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은 많은 관중들과 함께 벅찬 감동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위기였다면 25일 밤 공연은 행복했던 2018년 크리스마스를 잔잔한 감동으로 마무리하는듯한 분위기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 한 시간여 동안 음악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귀에 익숙한 곡인 엘가의 ‘사랑의인사’와 캐롤 모음곡 등이 연주될 때는,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다음 크리스마스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변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다음 스테이지로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보컬 ‘양지’ 와 함께 그 분위기를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YANGZI Band’ 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베이스, 피아노, 색소폰 등의 조화가 현장을 더욱 풍성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공연이 막을 내린 후 돌아가시는 고객님들의 표정에는 행복함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치 꿈만 같고 달달했던 특별한 날에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파티의 행복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더욱 빛났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파라다이스시티에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주셨습니다.  전차 앞, 기념품 판매부스 등. 그 어느 곳이든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쉴 새 없이 사진을 찍는 부모님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아이들 입가의 미소가 끊이질 않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눈에도 뿌듯함이 더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LEO 프로그램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축제라고 할 수 있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줌에 감사함을 선물로 표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도 소중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로 LEO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객실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덕담을 전해주는 ‘Knock Knock Santa Coming’ 산타가 숨겨놓은 선물상자를 찾는 ‘산타의 선물상자 찾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블루산타가 간다’, ‘게릴라 빙고 게임’ 그리고 아이들이 산타로 변신해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을 다니며 캐롤을 크게 부르며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파라다이스시티 직원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키즈산타 퍼레이드’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열렸습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산타빌리지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빛나던 크리스마스였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낸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잊지 못할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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