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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룬 그날! YOUR PARADISE CHROMA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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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7월 20일과 21일. 파라다이스시티는 ‘다른 이유’로 인해 밤을 지새웠습니다. 바로 낮부터 밤까지 계속된 풀파티,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YOUR PARADISE CHROMA)>때문이었는데요. 쉴 틈 없이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했던 그날의 현장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낮부터 밤까지! YOUR PARADISE CHROMA



더위도 파티피플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에도 수많은 이들이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를 찾아주었죠. 파티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인파는 어느덧 파티 시작 시각인 오후 3시가 되자, 파라다이스시티의 야외풀을 채워가기 시작했는데요. 사람들은 심장을 쿵쿵 울리는 음악 소리에 맞춰 춤추고, 물놀이 혹은 시원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파티장 한편에는 맥주, 칵테일, 물 등을 마실 수 있는 BAR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특히 인기가 좋았던 것은 아이스 칵테일! 시원한 얼음이 가득 담긴 칵테일은 파티피플들의 더위를 식히고,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죠. 이 밖에도 파이어 쇼와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VR 체험 등의 이벤트가 열리며 파티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이윽고 어둠이 깔리고!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영종도의 밤하늘과 야외풀엔 화려한 조명 빛이 수 놓였고, 한층 강렬해진 비트와 사람들의 함성이 야외풀을 뒤흔들었죠. 점점 격렬해지는 파티피플들의 춤사위에 야외풀장엔 시원한 물보라가 일기도 했는데요.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계속된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는 점점 그 열기를 더하며 열광적인 밤을 완성했답니다. 



아시아의 이비자, '클럽 크로마'를 경험하다!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는 올 하반기 추가 개장을 앞둔 ‘클럽 크로마’의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풀파티 첫날인 20일엔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인 레이든(RAIDEN)이, 21일엔 이비자의 여름을 책임지는 프로듀서 워터맷(WATERMAT)이 국내 최초로 내한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죠.



이뿐만 아니라, 벨기에 출신 디제이 겸 방송인 줄리안(JULIAN)과 얀 카바예(YANN CAVAILLE), 배우 장근석과 '팀 H'(TEAM H)로 활동 중인 케이팝 프로듀서 빅브라더(BIGBROTHER) 등이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를 한층 뜨겁게 달궈주었는데요. 이날의 풀파티는 아시아의 이비자로 기대를 모으는 ‘클럽 크로마’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는 가히 대단한 파티였지만, 이는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클럽 크로마’가 정식 개장한 이후에는 매일이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와 같은 역대급 파티로 기억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 ‘클럽 크로마’는 세계적 EDM 페스티벌인 ‘월드클럼돔 코리아’의 애프터 파티 장소로 지목되기도 했는데요. 아시아의 이비자를 넘어 세계의 크로마로! 전 세계 클러버들의 로망이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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