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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봄바람, 두근두근 설렘 – 봄날의 로맨틱 데이트 코스

201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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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봄바람이 불면, 

두근두근 설렘이 함께 찾아옵니다. 

손을 맞잡고 함께 거닐고 싶은 이가 있나요? 그렇다면 이 계절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실 텐데요.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연인과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봄! 오늘은 이 봄에 딱 어울리는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코스 1. 둘이 걷고픈 인천 '벚꽃길'



1. 연수구 원인재 벚꽃로

이름부터가 ‘벚꽃로’인 연수구 원인재 벚꽃로. 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나무의 행렬로 봄이 되면 이곳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인파가 북적이는 여느 벚꽃 명소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한산한 편이기에 조용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데요. 덕분에 벚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원인재 벚꽃로의 매력이랍니다.


2. 남동구 인천대공원 

인천 ‘벚꽃길’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곳, 바로 인천대공원이지요. 인천대공원의 벚꽃 풍경은 정말이지 화려합니다. 무려 천여 그루에 달하는 벚나무를 만날 수 있기 때문! 이 밖에도 수목원, 동물원 등의 관람 시설이 있어 벚꽃이 흐드러진 봄날, 연인의 손을 잡고 데이트하기에 좋습니다. 


3. 영종도 세계 평화의 숲 그리고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접한 영종도에도 숨은 벚꽃 명소가 있으니, 영종도에 조성된 세계 평화의 숲 ‘건강백년 길’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다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건강백년 길’은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특히 아름답지요. 바다, 숲 그리고 벚꽃이 만들어내는 풍광은 사랑의 전령사가 되어 사랑을 더욱 돈독히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벚나무가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 또한, 봄이 되면 벚꽃 비가 흩날리는 인천의 숨은 벚꽃 명소라는 점, 잊지 마세요!



코스 2. 파라다이스시티 <로맨스 패키지>



파라다이스시티가 준비한 ‘로맨스 패키지’도 훌륭한 데이트 코스 중 하나입니다. 플라워 박스를 비롯해 이탈리안 디너, 샴페인, 칵테일 등 로맨틱한 요소들로 알차게 꾸려보았는데요. <로맨스 패키지>가 전하는 설렘 가득한 데이트 코스를 지금 경험해보세요. 



Day 1 / 3PM. 라운지파라다이스 티타임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 객실에 짐을 풀고 내려와 라운지파라다이스시티에서 달콤한 티타임을 가져보세요. <로맨스 패키지>가 준비한 웰컴 드링크(2잔)를 마시면서 잠시의 휴식을 누려보는 겁니다. 음료는 향긋한 커피부터 상큼한 오렌지, 토마토, 자몽 주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Day 1 / 5PM. 한가로이 수영하기 

영종도의 하늘과 마주한 로맨틱 스팟, 수영장에서의 데이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후 5시쯤 입장하여 함께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수영하고, 일몰도 보고, 사우나와 자쿠지 등의 시설도 이용하면서 다채로운 데이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Day 1 / 7PM. 라스칼라 로맨틱 디너 

데이트의 ‘꽃’인 저녁식사는 라스칼라의 ‘고메 트래블링 토스카나 디너코스’로 준비했습니다. 화사한 색감과 깔끔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의 식재료가 특징인 토스카나 디너코스. 토스카나 지방의 대중적인 음식인 빠빠알뽀모도로를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고소한 고트 치즈를 채워 넣은 파파르델레 파스타, 끼안티 와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로맨틱한 저녁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 디너코스 이용시간 18:00~22:00



Day 1 / 10PM. 루빅에서 샴페인 타임

밤 10시. 평소 같았으면 데이트를 마무리할 시간일지 모르지만, <로맨틱 패키지>와 함께인 오늘은 조금 더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지요. 여기에 <로맨틱 패키지>가 마련한 선물, ‘샴페인’으로 둘만의 오붓한 파티를 열어 보세요. 아카시아, 배꽃의 풍부한 향과 라이트한 질감이 특징인 유럽 왕실의 ‘페리에쥬에 그랑브 샴페인’으로 더없이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해보시기 바랍니다. 


※ 샴페인은 루빅 페리에쥬에 라운지에서 제공됩니다.

※ 루빅은 20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소아 동반 입장은 불가합니다. 



Day 2 / 8AM. 온더플레이트 조식
다음 날 아침에는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에서 조식을 먹으며 상쾌하게 시작해보세요. 맛있는 조식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연인의 얼굴을 보며 엔도르핀까지 충전! 이보다 완벽한 하루의 시작이 또 있을까요?


<로맨스 패키지>는 ‘스위트 초이스’와 ‘캐주얼 초이스’, 이렇게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오늘 경험해본 하루는 ‘스위트 초이스’ 옵션을 기준으로 꾸려본 것으로! ‘캐주얼 초이스’는 또 다른 매력의 하루를 완성시켜 준답니다. 위 이미지에 옵션별 혜택을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봄처럼 설렘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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