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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의 꿈나무, 신입사원을 만나다. 열정적인 포부를 품은 신입사원 3인의 인터뷰

201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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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은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함께 만들어갈 신입사원 교육이 시작된 날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카지노 직군 220명이 함께 한 신입사원 직무 교육은 약 8주간 진행되며,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리조트 업계 전반에 대해 배웁니다. 교육 프로그램의 절반을 마친 지금, 파라다이스시티의 신입사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직무 교육에 임하고 있을까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직군의 신입사원 3인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세일즈 부서 지원자, 박희채 사원


깔끔한 외모의 박희채 사원은 파라다이스시티를 모두의 “꿈의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며, 그의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꿈의 관광지” 파라다이스시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든든한 인재였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이하 P) : 어떻게 파라다이스시티의 카지노 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까?


박희채 사원 (이하 박) : 저의 대학 선배가 카지노 업계 마케터로 취직했는데, 이를 통해 이 업계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가져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P : 4주 동안의 신입사원 직무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꼽아주시기 바랍니다.   


 : 입문 교육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취업 준비를 하며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하지만, 아무래도 다 알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문 교육을 통해서 카지노 업계에 대한 다른 인식을 갖게 됐고, 파라다이스 그룹의 CSR 활동과 그 외 산업 부분에 대해서도 배우며 애사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전 사원이 합숙훈련을 진행하다 보니, 동기애가 끈끈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웃음) 3교대 근무라 상호 신뢰가 중요한 면이 있는데, 직무 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잘 쌓고 있는 것 같습니다. 


P : 합숙 교육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사님이 세일즈하는 사람은 외적으로 항상 깔끔해야 한다며, 특히 반듯한 옷과 구두의 청결함을 많이 강조하셨어요. 그런데 그분께 구두가 더러워 저희 반이 단체 벌점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남자들 15명 정도가 한국 최고의 구두관리 스킬을 가진 분이 계신 구두 수선점에 찾아가 구두 관리법을 단체로 배워왔습니다. (웃음)



P : 향후 직업적으로 성취하고 싶은 꿈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는 파라다이스시티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꿈의 관광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방법적인 면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VIP 중심의 영업 활동을 벗어나 그 범위를 확장했으면 합니다. 일본을 보면 게임 산업은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점에 착안해 파라다이스 시티를 매스를 위한 넓은 곳으로 확장하고 싶습니다. 


P : ‘매스를 위한 곳’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최근 우리 회사(파라다이스 그룹)에선 한류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며 K-Style Destination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화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류에 대한 문화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카지노와 복합리조트에 적용하면 다양한 타깃이 존재하는 매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딜러 지원자, 이세진 사원 


이세진 사원의 매력적인 미소와 활발하면서도 사람을 편하게 하는 성격은 ‘서비스 마인드’ 그 자체입니다. 여행에 대한 열정과, 멋진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그녀는 파라다이스 시티를 찾는 외국 여행객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딜러로 성장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 해당 부서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이세진 사원 (이하 이) : 저는 원래 신문방송학과로, 언론 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준비를 하던 중, 기회가 닿아 6개월간 북미를 혼자 여행하며 라스베이거스에 잠깐 머무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카지노를 방문했는데, 이를 계기로 카지노에 대한 저의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그전까지 생각하던 카지노는 어둡고,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카지노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오히려  ‘어른들의 놀이동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캐주얼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어 카지노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딜러 부문을 지원했는데 딜러와 관련하여 어떤 수업을 듣고 있습니까?


 : 룰렛, 바카라 블랙잭 등 딜링 교육과 함께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 서비스 및 인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카지노는 전문 분야라 생각했기에 굉장히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얼마 전 카지노 산업의 특징, 기대 수익 계산법, 고객 관리 체계 등을 자세히 배워 굉장히 유용한 사간을 가졌습니다. 


P : 합숙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 강사님들을 통해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강사님들은 이른 시간에 기상하셔서 완벽히 유니폼을 갖춰 입고 교육 준비를 하시는데, 이를 보며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익힐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해야지’ 라며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P : 그렇다면 어려운 점은 있습니까?


 : 룰렛을 배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지금 훈련 중입니다. 딜링도 어렵고, 공을 굴리고 계산을 빨리 해야 하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반복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 : 직무 교육을 받으며 “딜러”란 직업에 대해 새로 느낀 점을 한 가지 꼽는다면 무엇입니까? 


 : 이렇게 계산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인지 몰랐습니다. (웃음) 제가 여행을 정말 좋아해 마카오도 가고 그곳에서 딜링하는 것도 봤는데, 제가 직접 해보니 그때 봤던 딜러들의 몸동작 하나하나가 다 계산되고 짜인 동작이었단 점, 그리고 그것은 다 훈련의 결과였단 걸 알게 됐지요. 그걸 깨달았을 땐 그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서베일런스 부서 지원자, 김지현 사원


김지현 사원은 특이한 이력을 갖춘 신입 사원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그녀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서베일런스 부서에 지원했습니다. 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한 서베일런스 부서에서는, 카지노 내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하여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 합니다. 김지현 사원은 서베일런스 부서란 직무를 지원하게 되면서 더 진지하게 카지노 업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 : 애니메이션 전공을 그만두고 카지노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까?


김지현 사원 (이하 김) :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계속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는데, 이 길이 나에게 안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 (그녀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학부를 졸업했다) 서비스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며 관점을 좀 바꾸었습니다. 작품을 통해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좀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고민하다 카지노 업계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P :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카지노 업계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대학생 때 마카오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 그 계기입니다. 마카오의 경우, 카지노로 나라의 이미지와 네임밸류가 달라졌고, 이를 통해 국력도 높아졌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카지노가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란 점과 함께  ‘카지노의 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P : 서베일런스 부서의 인턴 업무는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습니까?


: 저는 이 업계에 취직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엔 딜러만 지원했는데, 아카데미와 박람회 등을 돌아다니며 카지노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니 카지노는 여러 부서가 유기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하는 곳이었지요. 서베일런스는 보안을 담당하는 특수 부서고, 회사의 명예를 지키고 자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서여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P : 그래도 이렇게 정식 교육을 받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가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교육 코스를 하나 꼽아주시기 바랍니다.


: 딜링 교육을 처음으로 받아봐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카메라로 게임장을 지켜봤기에 직접 게임의 인과관계를 배울 수 있던 기회가 개인적으로 특별히 다가왔답니다. 


P : 합숙하며 여러 에피소드가 생겼을 것 같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십시오. 


: 처음에 합숙시설 들어갈 때 였습니다. 김포 공항이 집결지였는데, 공항 안에 있는 사람의 70%가 다 저처럼 쪽머리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어요. 마치 클론 같은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났는데, 한편으로 우리 직업은 항상 단정함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P : 서베일런스 실무의 특징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 서베일런스의 부서 특성은 관찰이고, 이를 통해 회사의 명예와 자산의 손상을 방지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A부터 Z까지 카지노가 돌아가는 것을 다 알아야 하고, 심지어 안전관리 메뉴얼까지 다 섭렵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P : 아무래도 전공이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실무를 하며 더 개발하고 싶은 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희 부서는 화면상으로만 일을 처리하고 고객을 판단하곤 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표정과 행동만으로 판단하기에, 일하면서 그것만으론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심리학과 범죄학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P : 본인이 생각하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 인천 공항 가까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어학 능력을 갖춘 글로벌한 인재들이 많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또, 외국인 고객에게 편안한 게임 분위기를 제공하는 서비스 마인드도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 동기들은 열심히 직무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 저는 다양성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전공, 지역도 각양각색인 동기들로 구성돼 여러 배경을 가진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여태껏 다른 카지노는 게임 외 다른 “엔터테인먼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라다이스 시티는 즐길 거리가 많아 밝고 즐거운 카지노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P :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 파라다이스시티는 어떤 의미인가요? 


: 국내 최초로 생기는 복합리조트이기에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여러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첫 개장인 만큼 함께 ‘꿈의 관광지’로 발전해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 오픈하기에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재미있게 일하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싶습니다. 


: 카지노의 다양한 곳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카지노 업계의 전반적인 것을 배우며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P : 카지노 업계를 꿈꾸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충고나 팁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제가 공채를 지원할 때 가장 고민이었던 점은 영업 관련 경험이었습니다. 서비스 마인드나 서비스에 대한 경험들을 쌓아 본인이 추후 어떤 마음으로 고객을 대할 것이란 점을 많이 어필했으면 합니다.


: 저는 많이 웃고 밝은 모습과 어디를 가나 주눅 들지 않는다는 당당한 태도를 면접 때 많이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웃음) 또, 서비스업에 대한 저의 재능을 어필했는데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며 쌓은 손님 응대 노하우를 자기소개서에 많이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직무 관련 능력 개발 외에 나의 적성과 이 업무가 잘 맞는다는 점을 구체적인 예로 보여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언어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난 될 것이다’란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합니다. 카지노 공채가 많이 나지 않아 저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뚝심 있게 이 업계에 지원해 결국 목표를 달성해서 너무 기쁩니다. 



1차 서류 면접, 2차 인•적성 검사, 2번의 인터뷰. 


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첫 신입사원으로 뽑힌 이들.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원이 될 것이란 기대감과 무궁한 미래를 열어가려는 진취적 자세가 참 인상 깊었던 인터뷰였습니다. ‘카지노 업계’의 No .1 인재로 도약하기 위해 자기 개발 계획도 철저히 세운 모습을 보니 그들이 만들어갈 파라다이스 시티의 모습은 장밋빛일 것이란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17년 4월 첫 문을 열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이들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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