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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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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재능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이 <제 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Montblanc de la Culture Arts Patronage Award 2018)>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값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1992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에서 각 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후원자들을 선정, 경의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인데요.


올해로 27회를 맞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이 참여했고,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각 국가의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이 한국 수상자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영국의 찰스 왕세자, 미국의 록펠러 재단 등이 있는데요. 한국 수상자로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장, 유상덕 송은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재 가나아트·서울옥션 회장 등 유명 인사들이 수상한 바, 전 세계적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합니다.



최윤정 이사장, 문화예술의 공익화와 대중화에 기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휴먼스쿨 미술반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는 최윤정 이사장


최윤정 이사장은 2013년부터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이끌어왔는데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복합문화공간 등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문화예술의 공익성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1989년 우경문화재단으로 출범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해외 활동을 지원하는 ‘뉴욕 아트 오마이(Art-OMI)’ 레지던스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헌한 개인과 단체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찬사업으로 ‘파라다이스상’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상'은 전통적인 시상식을 탈피하고, 축제형 시상식으로 전환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죠.


또한 최근에는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집(PARADISE ZIP)',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등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중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 진행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상자인 최윤정 이사장은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사용될 15,000 유로의 상금과 수상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에디션 (Patron of Art Edition)’ 펜을 수여받게 됩니다.


최윤정 이사장은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이 상은 제 개인의 노력으로 수상한 것이 아니라 30여 년간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신진 작가들이 예술적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의 <제 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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